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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브캠프 : 김민태의 프론트엔드 개발 3기] OT 후기
    스터디/[패스트캠퍼스] 데브캠프: 김민태의 프론트엔드 개발 3기 2024. 12. 16. 23:52

     

     

    데브캠프-프론트엔드-부트캠프-OT

     

     프론트엔드 개발을 어느 정도 경험한 후,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체계적인 학습으로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 패스트캠퍼스의 데브캠프: 김민태의 프론트엔드 개발 3기에 참여하였다. 첫날 진행된 OT와 현직자 특강은 앞으로의 여정을 준비하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 되었다. 이번 글에서는 OT와 특강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중심으로 공유하고자 한다.


    데브캠프를 선택한 이유

    프론트엔드 학습 기회를 탐색하던 중,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실무 중심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데브캠프가 주목을 끌었다. 특히, 다섯 번의 팀 프로젝트와 백엔드 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또한,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취업 상담과 포트폴리오 준비 과정이 포함되어 있어 개발 실력뿐 아니라 커리어 전반을 준비할 수 있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김민태 강사의 풍부한 경력과 높은 명성 역시 선택에 신뢰를 더해주는 요소였다. 프론트엔드 개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가진 전문가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은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하였다.


    OT에서의 주요 내용

    12월 16일에 진행된 OT는 데브캠프의 방향성과 커리큘럼에 대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기억에 남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체계적인 학습 전략

    • 실시간 온라인 강의와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통한 실무 능력 향상
    • 협업 툴 및 팀 프로젝트를 활용한 실무형 협업 경험
    •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1:1 취업 상담 및 자기소개서 첨삭 지원

    2. 프로젝트 중심 커리큘럼

    타입스크립트를 활용한 리액트 강의가 주를 이루는 커리큘럼이다.

    • 온보딩 프로젝트부터 미니 인턴십까지 다섯 번의 팀 프로젝트로 구성
    • 특히 백엔드 부트캠프 수강생들과 협업하는 최종 프로젝트는 기대를 높였다.

    3. 피어세션으로 쌓은 동료와의 유대감

    OT 마지막에는 자기소개와 그룹 토론이 진행되었다. 동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가올 협업과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키울 수 있었다. 10문 10답 형식의 질문을 통해 동료들과 소통하며 부트캠프에 대한 소속감도 느꼈다.


    현직자 특강에서 얻은 인사이트

    OT 이후 현직자 특강이 이어졌다. 주제는 "우리는 어떻게 배워야 할까?"로, 효율적인 학습 전략에 대해 다루었다. 강사님은 학습을 위한 세 가지 단계(선택, 학습, 체득)에 대해 설명하며 이를 실천할 방법을 제시하였다.

    1. 선택

    학습 주제를 선택할 때는 자신의 실력과 흥미에 맞는 주제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이는 몰입 상태에서 학습을 이어나가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2. 학습

    학습의 핵심은 단순히 따라 하기보다 직접 분석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단순히 예제를 따라 치는 방식은 한계를 가지므로, 스스로 이해하고 점검하는 학습 방식을 권장하였다.

    3. 체득

    학습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블로그에 학습 내용을 기록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보는 방식을 추천하였다.


    마무리하며

    OT와 특강은 7개월 여정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OT에서는 커리큘럼과 학습 방향을 명확히 하고, 피어세션을 통해 동료들과의 유대감을 형성하였다. 현직자 특강에서는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배웠다.

    이제는 학습을 넘어, 배운 내용을 내 것으로 체득하며 성장을 기록할 단계이다. 앞으로의 여정을 통해 얻은 경험을 꾸준히 공유하며 같은 길을 걷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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